앨라배마 유권자들이 5월 19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사전 샘플 투표용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앨라배마 주 국무장관실은 각 카운티별 민주당·공화당 예비선거 샘플 투표용지를 공개했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카운티의 투표용지를 미리 출력해 후보를 검토한 뒤 투표소에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실제 선거 당일 투표용지는 지역 선거구에 따라 일부 후보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주지사, 부지사, 법무장관 등 주요 주 헌법기관 선거와 연방 상원의원 선거가 함께 실시된다.
또한 일부 지역은 연방 하원 선거구 재조정 문제로 특별선거 일정도 별도로 진행된다.
연방 하원 1·2·6·7지구는 오는 8월 11일 특별예비선거가 예정돼 있다. 이번 5월 투표에서 해당 지역 연방하원 표는 집계는 되지만 공식 인증은 이뤄지지 않는다.
반면 다른 선거 항목은 정상 처리되기 때문에 유권자 참여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재구획 영향을 받는 주요 카운티에는 모바일, 몽고메리, 제퍼슨, 볼드윈, 터스컬루사, 셸비 등이 포함됐다.
투표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투표 시 유효한 사진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예비결선 투표는 6월 16일, 본선거는 11월 3일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