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시가 침체된 서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은 2일 웨스트 몽고메리 재도약 비전을 공개하며 페어뷰 파머스 마켓 재개발 사업을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드 시장은 “웨스트 몽고메리는 새로운 투자와 성장이 가능한 지역”이라며 “기업과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중심은 노후화된 페어뷰 파머스 마켓의 현대화다.
시는 단순한 시장 개보수를 넘어 주민들에게 신선한 식품과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리드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식품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농산물 시장은 신선한 먹거리와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몽고메리시는 최근 서부 지역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미 1,900만 달러 규모의 소방서 신축 사업과 신규 대중교통 환승센터 건설이 진행됐으며, 클로버데일 지역과 헌팅던 칼리지,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인근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리드 시장은 “대규모 공공투자가 이어지면서 웨스트 몽고메리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어뷰 파머스 마켓 재개발 사업은 약 18개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