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펼쳐진 첫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에서 이정후가 김혜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시즌 7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259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다저스의 김혜성은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1회 수비에서 나온 송구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는 김혜성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회에만 3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정후 역시 적시타를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이후 타석에서 안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만회하려 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하며 5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 추신수가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최다 기록(52경기)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