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인대회 우승 출신 20대 여성이 자택에서 총격으로 숨진 채 발견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2017년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칼리포르니아 대표 출신인 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27)로, 멕시코시티 고급 아파트 자택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사건은 멕시코시티 내 고급 주거지역 폴랑코에서 발생했으며, 검찰은 사망 시점을 시신 발견 하루 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사건 당시 집 안에는 남편 알레한드로와 시어머니 에리카 마리아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검찰은 시어머니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남편은 시어머니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사망 사실을 늦게 신고한 점 때문에 그 역시 의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관리인은 사건 당시 총성을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으며, 외부 침입 흔적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체포되거나 기소된 인물은 없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한편 카롤리나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여러 지역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