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또다시 쇼핑몰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배턴루지의 몰 오브 루이지애나 푸드코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 수사 결과, 현장에서 두 무리가 말다툼을 벌이다가 서로 총을 쏘며 충돌한 ‘표적형 총격’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 중에는 고등학생도 포함됐다. 부상자 5명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고 수술 중이며, 나머지는 비교적 경상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당시 15~20발의 총성이 울렸고,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사건 이후 쇼핑몰은 즉시 폐쇄됐다.
이번 사건은 최근 같은 주 슈리브포트에서 어린이 8명이 숨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또 일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공범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