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Pakistan 의 중재 아래 종전 협상을 이어가며 일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란의 우라늄 농축 권한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 문제를 둘러싼 핵심 이견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란 ISNA 통신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계속 메시지를 교환하며 “합의 틀 마련”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ohsin Naqvi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지난 16일에 이어 다시 Tehran 을 방문해 이란 지도부와 협의를 진행했다.
나크비 장관은 Masoud Pezeshkian 대통령과 Abbas Araghchi 외무장관 등을 만나 종전안과 후속 협상 구조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측은 미국과 “이견이 상당 부분 좁혀졌다”고 평가했지만, 우라늄 농축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문제가 마지막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Al Jazeera 도 익명의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합의문 초안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논의 중인 안은 미국과 이란이 먼저 전쟁 종료 의향서에 서명한 뒤, 이후 3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프로그램 제한 등을 협상하는 방식으로 전해졌다.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 협상이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도 “어떻게든 고농축 우라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안 된다(No)”고 단호히 답했다.
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 역시 “긍정적 신호들이 있다”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요구가 계속된다면 외교적 합의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파키스탄은 지난달 수도 Islamabad 에서 미국과 이란의 첫 평화회담을 주선한 이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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