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40)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42)와 첫 아이를 얻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가 최근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당시 아기를 직접 품에 안고 있었으며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아이의 성별과 이름, 정확한 출생일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 측도 첫 아이와 관련한 언론의 확인 요청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임신 사실을 공개한 적이 없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대리모 출산이나 입양 가능성 등 여러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페이지식스는 출산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 측 역시 이를 확인하지 않아 구체적인 경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수개월 동안 공개 활동도 크게 줄였다. 지난 4월 약 9개월 동안 86회에 걸쳐 진행한 월드투어 ‘더 메이헴 볼(The Mayhem Ball)’을 마쳤으며, 지난 8월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팬과 셀카를 촬영한 이후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지난해 3월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도 “엄마가 되는 것이 기대된다”며 과거에는 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986년생인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뒤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 잡았으며 ‘스타 이즈 본’, ‘하우스 오브 구찌’, ‘조커: 폴리 아 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해 왔다.
레이디 가가와 사업가 마이클 폴란스키는 2019년부터 교제해 2024년 약혼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는지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