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빌에 사무소를 둔 방산업체 코르비드 테크놀로지스가 9,5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앨라배마가 아닌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짓기로 했다. 공장에는 423명이 고용될 예정이어서 앨라배마가 유치 경쟁에서 놓친 일자리 규모에도 관심이 모인다.
코르비드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무어스빌에 40만 제곱피트 규모의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30년 말까지 완공해 차량 발사 시스템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무어스빌은 회사 본사가 있는 곳으로, 샬럿에서 약 25마일 떨어져 있다.
회사는 공장 후보지로 헌츠빌도 검토했다. 코르비드는 미국 군을 포함한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헌츠빌에는 위성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연평균 임금은 약 8만1,500달러로 예상된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12년에 걸쳐 440만 달러의 인센티브와 90만 달러 규모의 인력 훈련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카운티와 지방정부의 지원 규모는 640만 달러로 평가됐다.
코르비드는 오하이오주 바타비아의 부지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본사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에 투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