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과 연방·지역 수사기관이 여름철 합동 단속을 벌여 북앨라배마에서 223명을 체포하고 아동 12명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작전 과정에서 마약과 총기도 압수했다.
FBI와 수사기관들은 14일(현지시간) 헌츠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머 히트 2.0’ 작전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작전은 여름철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FBI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8,927명이 체포됐고 2,783건이 기소됐다. 유죄 판결은 2,158건 내려졌으며 총기 5,013정이 회수됐다.
북앨라배마에서는 FBI 버밍엄 지부와 지역 협력기관들이 223명을 체포하고 연방 기소 32건을 진행했다. 연방 유죄 판결은 21건이며 총기 44정이 회수됐다. 작전 중 아동 12명을 찾고 마약도 압수했지만, 공개된 내용에는 아동의 발견 경위와 마약 압수 규모는 포함되지 않았다.
기자회견은 헌츠빌의 미국 우주·로켓센터에서 열렸으며 여러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