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가 교통법규 단속과 안전운전 홍보를 위해 660만 달러가 넘는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금은 주내 4개 권역 교통안전 프로그램에 배정돼 과속과 안전벨트 위반, 음주·약물 운전 등을 줄이는 데 쓰인다.
보조금은 각 지역 법집행기관의 경찰관 초과근무와 순찰 확대에 사용된다. 단속은 교통사고와 위반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음주·약물 운전의 위험성과 어린이 안전장치 사용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프랭클린 카운티위원회는 북중부 권역 사업을 위해 5건의 보조금, 총 180만 달러 이상을 받는다. 해당 권역은 프랭클린·매디슨·모건·워커 카운티 등 16개 카운티를 포함한다.
센트럴 앨라배마 커뮤니티 칼리지는 동부 중부 권역 사업에 170만 달러 이상을 지원받는다. 이 지역에는 제퍼슨·셸비·탈라데가 카운티 등 11개 카운티가 포함된다.
엔터프라이즈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는 남동부 권역에 약 158만 달러를 받는다. 몽고메리·리·커피 카운티 등 21개 카운티의 교통안전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모빌 카운티위원회는 남서부 권역 사업에 약 153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모빌·볼드윈·터스컬루사 카운티 등 19개 카운티가 대상이다.
보조금은 노동절과 메모리얼데이 전후에도 집중 단속을 지원한다. 이 기간에는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운전하지 말고 술에서 깨어나세요(Drive Sober or Get Pulled Over)’와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안전벨트를 매세요(Click It or Ticket)’도 함께 진행된다.
앨라배마 경제·지역사회부(ADECA)가 연방 도로교통안전청(NHTSA)에서 지원한 자금으로 보조금을 관리한다. 케네스 보스웰 ADECA 국장은 단속과 교육을 함께 추진해 주 전역의 도로 안전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