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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거의 다 동의”…트럼프 ‘주말 담판’ 직접 간다

핵 완전 포기·핵물질 회수 주장…중동 휴전도 급진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17, 2026
in 미국/국제
0
“이란 거의 다 동의”…트럼프 ‘주말 담판’ 직접 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이 사실상 막바지에 도달했다며 이르면 주말 후속 회담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이 거의 모든 것에 동의했다”며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했고, 숨겨둔 핵 관련 물질도 미국에 넘기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 최종 합의는 아니지만 매우 강력한 문서를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쟁점이었던 ‘20년 농축 제한’ 대신, 사실상 기한 없는 핵무기 포기까지 포함된 합의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두 달 전만 해도 거부했던 사안들을 이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열릴 경우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최종 합의가 이슬라마바드에서 체결된다면 내가 직접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군사 압박과 해상 봉쇄가 협상 진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 4주간의 폭격과 강력한 봉쇄가 결합된 결과”라며 “현재 이란은 경제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간 ‘10일 휴전’이 시작됐으며,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정상은 1~2주 내 백악관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동 전반의 긴장 완화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필요할 때 함께하지 않았다”며 방위비 분담과 군사 협력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중동 전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지만, 실제 합의 여부와 이행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이 사실상 막바지에 도달했다며 이르면 주말 후속 회담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이 거의 모든 것에 동의했다”며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했고, 숨겨둔 핵 관련 물질도 미국에 넘기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 최종 합의는 아니지만 매우 강력한 문서를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쟁점이었던 ‘20년 농축 제한’ 대신, 사실상 기한 없는 핵무기 포기까지 포함된 합의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두 달 전만 해도 거부했던 사안들을 이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열릴 경우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최종 합의가 이슬라마바드에서 체결된다면 내가 직접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군사 압박과 해상 봉쇄가 협상 진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 4주간의 폭격과 강력한 봉쇄가 결합된 결과”라며 “현재 이란은 경제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간 ‘10일 휴전’이 시작됐으며,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정상은 1~2주 내 백악관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동 전반의 긴장 완화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필요할 때 함께하지 않았다”며 방위비 분담과 군사 협력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중동 전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지만, 실제 합의 여부와 이행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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