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의 연례 ‘신학기 면세 쇼핑 주말(Tax-Free Weekend)’이 7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일정 금액 이하의 의류와 신발, 학용품, 책, 개인용 컴퓨터 등을 구입할 경우 주정부의 4% 판매세가 면제된다.
또한 300개가 넘는 시와 카운티가 지방 판매세 면제에도 참여해 소비자들은 평소보다 더 저렴하게 신학기 준비를 할 수 있다. 다만 지방 판매세 면제 여부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대형 유통업체 대부분 참여
앨라배마 법에 따라 대상 품목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는 면세 혜택을 자동 적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참여 업체는 다음과 같다.
- 월마트
- 아마존
- 타깃
- 베스트바이
- 스테이플스
- 오피스디포
- 콜스
- 올드네이비
- 아카데미 스포츠 앤드 아웃도어
- 딕스 스포팅 굿즈
- 애플
온라인 주문도 행사 기간 안에 결제를 완료하고 대상 품목에 해당하면 동일하게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 대상 품목
의류·신발
- 개별 품목당 156달러 이하
- 셔츠, 바지, 원피스, 신발, 재킷, 교복, 유아 의류 등
학용품
- 개별 품목당 78달러 이하
- 공책, 볼펜, 연필, 크레용, 바인더, 폴더, 계산기, 책가방 등
도서
- 권당 47달러 이하
개인용 컴퓨터
- 컴퓨터·노트북 및 대상 소프트웨어
- 제품당 1,173달러 이하
면세 제외 품목
다음 품목은 면세 대상이 아니다.
- 보석류
- 손목시계
- 핸드백 및 지갑
- 스포츠 장비
- 미식축구 헬멧 등 보호장비
- 임대 물품
- 가구
- 휴대전화
- 게임기
- 사업용 구매 물품
- 가격 기준을 초과하는 의류 및 학용품
이번 면세 행사는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여름철 앨라배마 최대 쇼핑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