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저가 장기숙박 호텔 체인 리브어웨이 스위트(LivAway Suites)가 앨라배마 시장에 진출한다.
앨닷컴(AL.com)에 따르면 리브어웨이 스위트는 몽고메리에 앨라배마주 첫 호텔 건설을 시작했으며, 헌츠빌에도 추가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미국 남부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앨라배마에서는 경제와 인구가 성장하고 있는 두 도시를 첫 진출지로 선택했다.
몽고메리 첫 호텔 이미 착공
리브어웨이 스위트는 현재 몽고메리 호텔을 착공한 상태다. 완공되면 앨라배마에서 운영되는 첫 번째 리브어웨이 스위트가 된다.
리브어웨이 스위트는 일반적인 단기 숙박 호텔과 달리 장기간 체류하는 출장자와 근로자, 임시 거주자 등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장기숙박형 호텔이다.
객실 내에서 비교적 장기간 생활할 수 있도록 주방과 생활 편의시설 등을 갖추면서도 숙박비 부담을 낮추는 형태의 호텔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헌츠빌도 신규 출점 대상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헌츠빌에도 신규 호텔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헌츠빌은 최근 앨라배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주·방산과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와 고용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와 연구개발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출장자와 프로젝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 숙박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호텔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몽고메리 역시 주도라는 행정적 기능에 더해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을 비롯한 제조업과 관련 산업이 자리 잡고 있어 비즈니스 목적의 숙박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리브어웨이 스위트의 몽고메리 착공과 헌츠빌 진출 계획은 최근 앨라배마 주요 도시의 인구 및 산업 성장세를 겨냥한 미국 호텔업계의 신규 투자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