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교사와 교육 공무원 급여 인상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지 매체 AL.com에 따르면 앨라배마 하원은 12일(현지시간) 주 K-12 교육과 고등교육 예산안의 핵심 부분을 통과시키며 교사 급여 인상 계획을 한 단계 진전시켰다.
현재 추진되는 예산안에는 교사와 주 교육기관 직원들에게 약 2%의 급여 인상을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인상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공립학교 교사뿐 아니라 교육 행정 직원 등 주 교육 시스템 전반의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앨라배마 주의회는 이번 예산안과 함께 직업기술 교육 프로그램 확대, 대학 재정 지원 조정, 군인 대상 장학금 프로그램 개편 등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추가 조정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주 정부는 교사 확보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급여 인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산안이 상원과 최종 절차를 거쳐 확정될 경우 교사 급여 인상은 다음 회계연도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