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앨러배스터의 실루리아 브루잉(Siluria Brewing Co.)이 오는 11월 13일 문을 닫는다. 개업 8주년을 맞은 지 이틀 만이다.
AL.com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퍼스트 애비뉴 웨스트 145번지에 있는 이 양조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폐업 일정을 알렸다.
업주 대니 샘플은 창업 초기 내린 재정적 결정들이 지난해 3월부터 사업 운영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고,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양조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앨라배마에서는 최근 다른 양조장도 잇따라 문을 닫았다. 버밍햄의 트림탭 브루잉은 지난 6월 시음 공간의 영업 종료를 발표했고, 터스컬루사의 블랙 워리어 브루잉도 지난 5월 폐업했다.
실루리아 브루잉은 “이 작은 양조장을 믿어줘서 감사하다”며 고객들과 함께한 지난 8년을 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