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번대학교에서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5월 16일 토요일, 어번대학교 Lowder Hall에서 제7회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KAGC)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코리아코너가 주관하며,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연결과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KAGC는 청소년과 차세대 리더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사전 선발된 학생들은 공식 초청을 받아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고, 다양한 세대의 리더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게 된다.
KAGC는 비정파·비영리 성격의 행사로, 한인 커뮤니티의 시민 참여 확대와 미주 한인사회의 목소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성장, 소속감,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와 공공 분야 인사들도 연사로 참여한다. Sarah Park 시의원과 Stacia Robinson 등 주요 인사들이 한인 사회의 역할과 지역 참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다문화 사회에서의 협력, 소수 커뮤니티의 역할, 시민 참여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다양한 세션과 함께 청소년 리더 발표, 커뮤니티 리더십 강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KAGC는 차세대 리더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더 나은 공동체의 방향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