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기상청 폭풍예보센터는 앨라배마주에 오늘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남부 앨라배마, 플로리다 팬랜들, 미시시피 남동부, 해안가 등이며, 이번 주의보는 화요일(5일) 오전 6시50분부터 오후 2시(중부표준시)까지다.
주의보가 내려진 기간 동안 몇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할 전망이며, 시속 70마일의 강풍으로 인한 피해와 국지적인 폭우와 해일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순간적인 집중호우로 1.5인치의 강우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에는 MCS(중대류 시스템) 또는 폭풍 복합체가 미시시피 계곡을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과 이른 오후 시간까지 앨라배마로 밀고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일부 우박과 함께 강풍 피해 및 토네이도를 포함한 심각한 폭풍의 가능성이 이 지역 전역에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강한 심층/저준위 바람의 존재 하에서 지역 전체에 걸쳐 점점 더 습하고 불안정한 기단이 발달함에 따라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상청은 토네이도 주의보는 토네이도 및 주의보 구역과 가까운 곳에서 심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위협적인 기상 조건을 경계해야 하며 추후 발표와 가능한 경고를 경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