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몽고메리 지역 장애인 지원기관인 The Arc of Montgomery가 주 정부 인증을 잃으면서 갑작스럽게 운영을 중단했다.
WSFA에 따르면 아크 오브 몽고메리는 6일부터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다.
상위 기관인 The Arc of Alabama의 팀 쿠퍼 대표는 앨라배마 정신보건국(ADMH)이 몽고메리 지부와 관련된 여러 사건 보고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쿠퍼 대표는 “정신보건국이 문제 시정을 요구했지만 적절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은 장애인을 위한 그룹홈 운영과 생활 지원 등을 포함해 100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조치로 몽고메리 지부는 Arc 조직에서 공식 제명(disaffiliation)되며, 오는 6월 4일까지 ‘Arc’ 명칭 사용도 중단해야 한다.
서비스를 받던 이용자들은 다른 기관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일부는 몽고메리 지역 내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지만, 필요에 따라 외부 지역 시설로 옮겨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labama Department of Mental Health 측은 추가 조사 요청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크 오브 몽고메리 측은 언론 문의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