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asaw가 연방정부로부터 약 700만 달러(약 95억 원) 규모의 항만 개발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금은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산하 Maritime Administration의 항만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PIDP)을 통해 지급된다.
총 지원액은 695만4000달러로, 치카소 해양 터미널의 북쪽 부두(North Dock) 재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8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을 현대화해 물류 처리 능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해상 운송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형 항만 프로젝트’ 부문에 선정됐으며, 앨라배마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특히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단 한 건도 선정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성과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치카소시는 약 3년간 지원을 시도한 끝에 이번 성과를 따냈다.
지역 관계자는 “Port of Mobile의 급성장과 맞물려 이번 투자가 항만 재도약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치카소 시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도시와 항만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해당 항만에는 Gulfstream Properties, Honeywell 계열사, Occidental Chemical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이번 인프라 개선이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항만 지원 프로그램의 2025년 전체 규모는 약 7억7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방정부는 항만 투자를 통해 물류 안정, 에너지 공급망 강화, 수출 경쟁력 확대를 동시에 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