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지역 인기 편의점 체인 Wawa가 앨라배마 해안 지역 확장을 이어가며 새 매장을 연다. 이번에는 기존 샌드위치·커피뿐 아니라 타코 메뉴까지 본격 도입했다.
새 매장은 앨라배마 로슬리 지역 사우스 히코리 스트리트에 들어서며, 오는 13일 공식 오픈한다. 이곳은 과거 버리스 팜 마켓 부지로, 앨라배마 59번 해변 관광도로 인근에 위치해 여름 휴가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번 매장은 앨라배마 내 7번째 와와 매장이다.
오픈 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첫 100명 방문객에게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며 오전 8시 30분에는 리본 커팅 행사도 열린다. 또 ‘히어로 샌드위치 만들기 대회’ 행사도 예정돼 있다.
무료 커피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은 오는 17일까지 뜨거운 커피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새롭게 추가된 타코 메뉴다.
와와는 이번 시즌 한정 메뉴로 다양한 ‘스낵 앤 고’ 타코를 판매한다.
24시간 주문 가능한 소프트 타코에는 양념 소고기와 구운 옥수수 조합, 매콤 치즈 치킨, 바삭 치즈 치킨 등이 들어간다.
또 오전 5시부터 밤 9시까지는 소고기 브리토, 라이스볼, 케사디야 메뉴도 판매한다.
와와 측은 “고객 조사 결과 타코 메뉴 요청이 매우 많았다”며 “맞춤형 타코와 양념 소고기 메뉴를 한정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와와는 지난 2022년 걸프 연안 지역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한 뒤 앨라배마·플로리다 일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만 미국 14개 주에서 신규 매장 100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며, 이번 로슬리 매장은 그중 28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