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결선투표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11월 3일 총선에 나설 주요 정당 후보들이 모두 확정됐다.
가장 관심을 모은 연방 상원의원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는 현 연방하원의원인 Barry Moore가 경쟁자 Jared Hudson를 꺾고 승리했다.
민주당에서는 Everett Wess가 후보로 확정돼 11월 본선에서 배리 무어와 맞붙게 됐다.
부지사 선거에서는 공화당의 John Wahl이 결선에서 승리하며 후보가 됐다. 그는 민주당 후보 Phillip Ensler와 본선에서 경쟁한다.
법무장관 선거에서는 Katherine Robertson이 공화당 결선에서 승리했다. 민주당 후보는 Jeffrey McLaughlin이다.
농업산업위원장 선거에서는 Corey Hill이 공화당 후보로 선출됐으며, 11월 선거에서 전 농업위원장인 Ron Sparks와 맞대결을 펼친다.
공공서비스위원회(PSC) 제2선거구 공화당 경선에서는 전 주 감사관 출신인 Jim Zeigler가 현직 위원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인 주지사 선거는 이미 지난 5월 예비선거에서 후보가 확정됐다.
공화당에서는 Tommy Tuberville가, 민주당에서는 Doug Jones가 각각 후보로 선출돼 오는 11월 맞대결을 벌인다.
특히 공화당 강세 지역인 앨라배마에서 터버빌 후보가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더그 존스 전 상원의원이 과거 앨라배마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된 경험이 있어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앨라배마의 선거 일정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선거구 재조정(리디스트릭팅)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오는 8월 11일 특별 예비선거가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