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FA 보도에 따르면 Alabama Forestry Commission이 주 전역에 산불 경보를 발령하고 모든 야외 소각 중단을 강력히 요청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387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1만6000에이커(약 6,500헥타르)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산불 규모도 평년보다 크다. 관계자는 “예전에는 1~2명이면 진압할 불이 지금은 5~6명이 필요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현재 야외 소각은 ‘인증된 처방 화재 관리자(Certified Prescribed Burn Manager)’만 허용된다. 이는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에 한정되며, 일반인의 소규모 소각도 모두 금지된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허가된 소각이 아니라 개인이 임의로 불을 피우면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아 토양이 매우 건조한 상태”라며 “지금은 불이 한 번 나면 통제하기 매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번 산불 경보 및 소각 금지 조치는 최소 4월 20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