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앨라배마 내 휘발유 가격이 지역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AAA 집계 기준으로 앨라배마 중부 지역과 해안 인근 지역이 가장 저렴한 휘발유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도시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09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3.16달러)와 비교하면 크게 오른 수준이다. 디젤 가격 역시 5.61달러로 1년 전보다 급등했다.
앨라배마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82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한 달 전 3.42달러, 1년 전 2.79달러와 비교하면 상승 폭이 큰 상황이다. 디젤 역시 5.40달러로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공급 차질 우려가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지역별 물류비와 수요 차이가 가격 격차를 만들고 있다고 분석한다.
운전자들은 지역에 따라 주유소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만큼, 비교 후 주유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