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잉글랜드와 벨기에, 미국이 나란히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콩고민주공화국을 2-1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예상보다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결정적인 순간 승부를 가져오며 개최국 멕시코와의 16강 맞대결을 확정했다.
벨기에는 세네갈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긴 벨기에는 미국과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개최국 미국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제압하며 홈 팬들 앞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은 수비 안정감과 결정력을 앞세워 비교적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16강 대진도 한층 뜨거워졌다. 멕시코와 잉글랜드가 맞붙고, 미국은 벨기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앞서 브라질, 프랑스, 모로코, 파라과이 등이 생존한 가운데 잉글랜드와 미국, 벨기에까지 합류하면서 토너먼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월드컵 32강전은 계속 이어지며, 다음 경기에서는 스페인,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등 또 다른 강호들의 생존 여부가 가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