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모빌에 새롭게 조성된 18홀 퍼블릭 골프장 ‘사이프러스 크릭 골프 코스(Cypress Creek Golf Course)’가 이번 주 문을 연다.
모빌카운티위원회에 따르면 사이프러스 크릭 골프 코스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소프트 오픈 행사를 갖는다. 골프장 주소는 3700 St Andrews Ln N, Mobile이다.
새 골프장은 과거 링크스맨 골프 코스가 있던 부지에 처음부터 새롭게 조성된 18홀 퍼블릭 코스로, 유명 골프 코스 설계가이자 전 PGA 투어 선수인 제리 페이트가 설계를 맡았다.
다만 개장 초기에는 새로 조성한 잔디가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제한한다. 25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제한적으로 라운드를 운영한다.
그린피는 카트를 포함해 65달러다. 티타임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전화는 251-753-9540이다.
골프장과 함께 마련된 드라이빙 레인지와 테니스·피클볼 코트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드라이빙 레인지 이용료는 작은 바구니 8달러, 큰 바구니 12달러이며 테니스와 피클볼 코트는 선착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사이프러스 크릭 골프 코스는 모빌카운티가 추진하는 ‘리비에르 뒤 시앵 파크(Riviére du Chien Park)’ 개발사업의 일부다. 카운티는 주민들의 공공 레크리에이션과 골프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청소년 골프 활성화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모빌카운티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2021년 멕시코만에너지안보법(GOMESA) 기금을 활용해 매입했으며, 이후 여러 재원을 조합해 골프장을 개발했다. 랜달 듀잇 모빌카운티 3지구 커미셔너는 2020년 취임 이후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