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북미법인이 앨라배마주 어번에 마련한 공장의 준공식을 지난 13일(현지시간) 열었다. 현지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자동차 부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설이다.
어번 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인팩 북미법인은 기존 공장 건물을 매입해 개보수하고 새 기계·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약 1,400만 달러이며, 회사는 12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시설에서는 자동차용 제어 전력 유닛을 생산해 모비스 북미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공급할 예정이다. 어번 시의회는 지난 9월 인팩 북미법인에 약 120만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안을 승인했다.
이번 공장 운영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동화 공급망을 뒷받침하고, 어번 지역의 자동차 부품 산업과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