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끄는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N은 2일 젠슨 황이 인기 토크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출연은 젠슨 황의 전 세계 첫 예능 토크쇼 출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젠슨 황은 그래픽 처리장치(GPU) 기업이었던 엔비디아를 세계 최고의 AI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현재는 AI 혁명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기술 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여러 차례 보여왔다.
방한 때마다 국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의지를 밝히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국을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여러 차례 언급하며 국내 산업계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젠슨 황이 자신의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대표 토크쇼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국민 MC 유재석과 만나 AI 산업의 미래, 엔비디아의 성장 과정, 성공 비결, 한국과의 인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유의 가죽 재킷 패션과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유명한 젠슨 황이 유재석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방송은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