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hei Ohtani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MLB 사무국은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3~4월 이달의 투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18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오타니는 이미 타자로는 여러 차례 이달의 선수에 오른 바 있지만, 투수 부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초반 성적은 압도적이다. 5경기에 등판해 30이닝 동안 탈삼진 34개를 기록했고, 단 4실점(2자책)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0.60에 불과하다.
이번 수상으로 오타니는 일본 선수로는 역대 6번째로 MLB 이달의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노모 히데오, 이라부 히데키, 다나카 마사히로, 다르빗슈 유,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는 José Soriano가 선정됐다. 그는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4, 49탈삼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타자 부문에서는 요르단 알바레스와 일데마로 바르가스가 각각 양대 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오타니는 이번 수상으로 ‘투타 겸업’이라는 전무후무한 영역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