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18일)은 젊은 여성들이 주 정부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주 의사당 소녀의 날”(Girls Day at the Capitol)이다.
수잔 듀보스(Susan DuBose,공화·후버) 주하원의원은 미스 앨라배마 틴인 엘라이나 버트(Elaina Burt)와 협려개 주 전역의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연령대의 소녀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를 주최한다.
듀보스 의원은 “앨라배마에는 현재 두 번째 여성 주지사, 여성 연방 상원의원, 24명의 여성 앨라배마 주의회 의원이 있지만, 우리 주는 여전히 여성 의원 수에서 전국 47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성은 독특한 관점과 다양한 이슈, 이니셔티브,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 세대의 절믕 ㄴ여성들이 정부에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 의사당 소녀의 날’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여성 선출직 공무원을 만나고 앨라배마주 의사다 건물과 주지사 관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일정은 의사당 비공개 투어로 시작해, 여성 선출직 공직자들과의 만남과 인사로 이어진다. 그 다음 의사당을 떠나 앨라배마 주지사 관저로 이동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둘러보고 다과 리셉션에 참여한 후 단체촬영으로 마무리도니다.
듀보스 의원과 함께 이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버트는 브리어우드 크리스천 고등학교 졸업반으로 지난 3월 미스 앨라배마 틴으로 선발된 바 있다. 그녀는 2024년 1월에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스 아메리카 틴 대회에 앨라배마주를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