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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빌 병원, 앨라배마 A&M대 인근 신규 클리닉 개원…북부 앨라배마 의료 접근성 확대

예방진료부터 만성질환 관리까지 제공…의료취약지역 주민 지원 기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0, 2026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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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빌 병원, 앨라배마 A&M대 인근 신규 클리닉 개원…북부 앨라배마 의료 접근성 확대

앨라배마주 북부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헌츠빌 병원(Huntsville Hospital)은 최근 Alabama A&M University와 협력해 대학 캠퍼스 인근에 새로운 1차 진료 클리닉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피지션스 케어 노스 헌츠빌(Physicians Care North Huntsville)’은 대학 캠퍼스에서 약 800미터 이내에 위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원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 행사는 지난 9일 열렸으며, 병원 관계자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의료시설의 출범을 축하했다.

Huntsville Hospital의 트레이시 도티(Tracy Doughty) 원장은 “처음에는 응급진료센터(Urgent Care) 설립을 검토했지만 지역사회에 더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진료 중심 클리닉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기 검진을 받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며 건강 문제를 더 빨리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시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의료 격차를 줄이고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클리닉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예방 건강검진
  • 연례 건강검진
  • 취업 및 스포츠 신체검사
  • 예방접종
  • 만성질환 관리
  • 일반 진료 및 질환 상담

헌츠빌 병원 의사 네트워크의 드웨인 매티스(Dwayne Mathis) 총괄책임자는 “수년간 추진해 온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북부 헌츠빌 지역의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클리닉은 앨라배마 A&M대학교 졸업생인 타미 스미스(Tammy Smith) PA가 운영을 맡는다.

시설은 약 3,200제곱피트(약 90평) 규모로, 진료실 5개와 처치실 1개를 갖추고 있다. 건물은 앨라배마 A&M대학교가 소유하고 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 의료계는 이번 개원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북부 헌츠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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