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버밍햄에 본사를 둔 하버트 매니지먼트가 조지아주 중부의 317메가와트(MW)급 발전소를 인수했다. 발전소는 조지아파워와 새로 체결한 20년 전력구매계약을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버트 매니지먼트는 조지아주 워너로빈스 남쪽 캐슬린에 있는 미드조지아 코젠 발전소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두 종류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력 열병합발전소로, 1998년 가동을 시작했다.
발전소는 오랫동안 조지아파워와 거래해 왔으며, 이번 인수에 맞춰 20년 전력구매계약을 확보했다. 전력구매계약은 발전사업자가 일정 기간 전력을 공급하고 구매자가 이를 사들이는 방식이다.
이번 인수로 하버트 매니지먼트의 발전 자산 포트폴리오가 확대됐다. 하버트 파워의 클로드 에스티스 대표는 해당 발전소가 회사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자산이라며, 전력 자산의 소유·운영 경험을 활용해 전력회사 파트너의 장기 목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버트 파워는 지난 40년간 발전 자산에 투자해 왔으며, 재생에너지와 상시·분산형 발전 분야에 13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