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d Energy 가 Prichard 에 약 93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빌 인근 남부 앨라배마 지역의 경제 활성화 기대감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텔레그래프 로드(Telegraph Road) 인근, 아프리카타운(Africatown) 주변 부지에 들어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위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에지드 에너지는 뉴욕 기반 IT 기업으로, 고효율·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Carletta Davis 시장은 SNS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는 초대형 시설이 아닌 비교적 소규모 데이터센터”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지역사회에서는 상당한 의미를 가진 투자로 받아들이고 있다.
프리처드는 오랫동안 재정난과 인프라 문제를 겪어온 도시로, 특히 물 공급 문제와 경제 침체가 주요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약 20개의 고임금 일자리가 새로 생길 전망이다.
최근 미국 전역에서는 AI 산업과 클라우드 수요 폭증으로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앨라배마도 전력·토지 비용 경쟁력을 앞세워 신규 데이터센터 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