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마운틴브룩의 한 주택가 주민들이 반복되는 무단침입과 마약 관련 활동 등 안전 문제를 이유로 인근 도로를 폐쇄해 달라고 시 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앨닷컴에 따르면 마운틴브룩시는 최근 라운드 포레스트 드라이브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안전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 도로는 마운틴브룩과 인근 아이언데일을 연결하는 지름길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외부 차량과 사람들이 주택가를 통과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7월 27일 열린 마운틴브룩 시의회 회의에 참석해 최근 2년 동안 이 일대에서 무단침입과 마약 관련 활동, 각종 범죄 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라운드 포레스트 드라이브를 폐쇄해 차량의 통과 교통을 차단하고, 과거처럼 막다른 형태의 주택가 도로로 되돌리는 방안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마운틴브룩 시 당국은 주민들의 요구와 안전 문제 등을 살펴보고 있으며, 도로 폐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운틴브룩은 버밍엄 동남쪽에 위치한 주거 중심 도시로, 이번 논의는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 간 도로 접근성을 어떻게 조율할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