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PGA 투어 특급대회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스1에 따르면 김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에서 열린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올 시즌 6번째 톱10에 진입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해온 그는 최근 다시 흐름을 끌어올리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우승은 캐머런 영이 차지했다. 영은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올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셰플러는 최근 메이저 대회 포함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고, 임성재는 공동 6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는 가족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끝까지 경기를 지켜봤다.
김시우의 꾸준한 톱10 행진이 이어지면서, 올 시즌 우승 가능성에도 다시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