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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중환자실 가용률 7%에 불가

몽고메리 카운티는 가용한 중환자 침대 수가 0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1, 2020
in AL/로컬/지역
Reading Time: 2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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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중환자실 가용률 7%에 불가

앨라배마 병원협회 도널드 윌리엄슨 회장에 따르면 10일 오전 가용한 앨라배마 중환자실 병상은 7%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윌리엄슨 회장은 “몽고메리에서는 가용한 중환자실 침대 수가 0개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는 11개, 투스칼루사에서는 8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주 최대 규모인 제퍼슨 카운티는 이번 주 초 13개의  침대가 남아있다고 보고했다.

윌리엄슨 회장은 “주 전체 중환자용 병상 1,635개 중 121개만 비어 있었다”며 “전날 130개 보다 줄었다”고 말했다. 병원들은 매일 아침 이용 가능한 침대를 앨라배마 공중보건부가 관리하는 비상 관리 시스템에 보고한다. 

윌리엄슨 회장은 “몽고메리에는 보통 122개의 중환자용 병상이 있는데, 이제는 빈 병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이 추가적인 환자를 돌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지만 만약 주 전체에서 가용한 중환자 병상이 7%로 떨어졌다는 것은 현재의 주 의료 시스템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Cullman 지역 의료 센터의 대변인 린제이 도세이는  “우리는 11월 1일부터 평균 50명의 코로나 양성 환자가 있었으며, 그 이후 우리의 중환자실은 만실이거나 초과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 센터에는 지난 2주 동안 상당한 수의 양성 확진 환자들이 있었다. 앞으로 1~2주 동안 큰 폭의 급등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전했다.

도세이에 의하면 병원은 봄부터 보호장비를 비축하고 있으며 인공 호흡기도 추가로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녀에 의하면 병원은 그동안 비상대응계획 하에서 수용 능력보다 상회하는 환자들은 받아왔지만, 의료진과 직원들은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모든 팀원들은 그동안 훌륭하게 환자들을 돌봐왔지만 롤러코스터와 같은 코로나 사태에 이제 지치고 지친다”고 말했다.

윌리엄슨 회장에 의하면, 중환자 병상은 일반적으로 독감환자들로 인해 12월에 채워지지만 코로나 전염은 독특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독감 환자보다 더 아픈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설상가상으로 많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바람에 병원의 일손은 더욱 부족해졌다고 한다.

환자 급증도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앨라배마주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일 하루 4000명을 넘어서며 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윌리엄슨 회장에 의하면 병원에 입원하는 신규 환자 수가 400명을 넘게 되면 이는 주 최고기록이 된다고 하면서, 이러한 입원환자 수의 급증은 다른 질환으로 입원하는 환자들의 치료 일정을 늦출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상황이 된다고 우려했다.

윌리엄슨 회장은 “모든 사람이 제자리에서 제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이며,  지금 당장은 제자리에서 간신히 버틸 수는 있겠지만 무한정 버틸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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