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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등 주요국 공급망 ESG 실사 코앞…韓기업도 대비 시급”

전경련, 주요국 공급망 ESG 실사 제도 분석 결과 "대비 역량 부족한 중견·중소기업 지원책 마련해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3,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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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등 주요국 공급망 ESG 실사 코앞…韓기업도 대비 시급”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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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유럽연합(EU) 등 글로벌 주요국들이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실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EU의 실사 대상이 되는 기업은 1만6800개에 달한다.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한국 기업도 이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주요국의 공급망 ESG 실사 제도 내용 등을 분석한 ‘주요국 공급망 ESG 관리 정책 동향 및 모범사례’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는 2026년 공급망 관리 시장 규모를 약 309억 달러로 2020년의 약 2배 규모로 예측했다. 같은 기관이 조사한 2025년 공급망 관리 주요 이슈에는 ‘지속가능성’과 ‘ESG’가 포함됐다.

내년 시행 예정인 독일의 공급망 실사법은 인권 보호, 환경 영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사 의무에 간접 공급업체까지 포함되며 당장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 위반 시 800만 유로(약 111억원) 또는 전 세계 연매출의 최대 2%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U 역시 지난 2월 지속가능한 공급망 실사 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입법 완료 시 역내·역외 대·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내 잠재적 ESG 리스크에 대한 실사가 의무화될 예정이다. 대상 기업은 역내 기업만 1만2800개, 역외까지 총 1만6800개다. 이는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글로벌 전자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분쟁 광물 조달, 공급망 상에서의 환경적 영향이 주요 실사 이슈다. 패션 기업 ZARA의 모기업 인디텍스와 나이키는 강제노동, 아동노동 등 노동·인권 실사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보고서는 “업종별로 상이한 실사 이슈를 파악해 기업이 스스로 업종에 맞는 실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기업이 업종별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공급망 ESG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제 경보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과 당장 대비 역량이 부족한 중견·중소 기업의 지원책 마련 등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김준호 전경련 ESG팀장은 “최근 미국과 EU가 반도체 공급망 모니터링을 위한 조기경보 메커니즘 공동 개발 계획이 참고할만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요국과의 ESG 실사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이 효율적인 공급망 실사 대비책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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