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에서 같은 날 발생한 노퍽서던 열차 탈선 사고 2건 가운데 세인트클레어 카운티 사고의 추정 원인이 공개됐다. 당국에 따르면 더 큰 피해가 난 스프링빌 사고는 철도 건널목에서 열차가 대형 트럭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는 10월 1일 오후 2시 15분쯤 스프링빌 산업도로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일어났다. 북쪽으로 향하던 노퍽서던 열차가 18륜 대형 트럭과 부딪혔다고 스프링빌 소방서장 리처드 하비가 밝혔다.
충돌로 열차 객차 34량과 기관차 2대가 탈선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고가 난 세인트클레어 카운티에서는 안전을 위해 주변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대피 조치는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앨라배마 공공서비스위원회 관계자는 두 건의 탈선 사고가 같은 날 발생한 경위와 추정 원인을 공개했다. 다만 제공된 보도 내용에는 같은 날 발생한 두 번째 사고의 장소와 피해 규모, 원인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