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에 9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후반부터 비와 뇌우 가능성도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WAKA 기상팀에 따르면 이번 주와 다가오는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은 화씨 90도대(섭씨 32도 이상)를 유지하고, 체감온도는 화씨 100도(약 38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에는 동쪽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면서 더위가 다소 완화될 수 있다. 낮 최고기온은 화씨 90도대 초중반이 예상되며 습도도 소폭 낮아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나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대부분 지역은 비 없이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 후반부터는 대기 중 수분이 증가하면서 날씨가 다시 덥고 습해진다. 낮 기온은 계속 화씨 90도대 초중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말에는 곳곳에서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기온 자체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현재 예보로는 다음 주에도 여름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9월 중순을 앞두고도 앨라배마의 늦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