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향하는 새로운 직항 노선이 개설된다.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Airlines)은 오는 11월부터 버밍햄-셔틀스워스 국제공항(BHM)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PHX)을 연결하는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버밍햄-셔틀스워스 국제공항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규 노선 취항 소식을 알렸다.
공항 측은 “사막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다”며 “11월부터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이용해 버밍햄에서 피닉스까지 논스톱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로 앨라배마 중부지역 주민들은 환승 없이 미국 남서부의 대표 도시인 피닉스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피닉스·미 서부 접근성 개선 기대
피닉스는 애리조나주의 주도이자 미국 남서부의 주요 경제·관광 중심지다.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은 애리조나뿐 아니라 스코츠데일과 세도나, 그랜드캐니언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직항 노선은 관광 수요뿐 아니라 앨라배마와 미국 서부지역을 오가는 비즈니스 이용객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밍햄에서 피닉스까지 직항편이 추가되면서 환승에 따른 이동시간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체적인 주당 운항 횟수와 운항 요일 등은 예약 일정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