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일부 지역에서 11일 연방하원의원 특별예비선거가 실시된다.
WSFA에 따르면 이번 특별예비선거는 앨라배마 연방하원 제1·2·6·7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투표소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7시까지 투표소 대기줄에 들어간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간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서는 앨라배마주 법에 따라 유효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에는 앨라배마 운전면허증을 비롯해 앨라배마 사진 유권자 신분증, 미국 여권, 군인 또는 부족 신분증, 앨라배마 소재 공립·사립 대학의 학생증이나 직원증, 연방·주·카운티·시 정부가 발급한 공무원 신분증 등이 포함된다.
앨라배마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지나더라도 만료된 지 6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사용할 수 있다.
적절한 사진 신분증이 없는 경우에도 임시투표는 가능하다.
다만 해당 표가 최종적으로 인정되려면 선거가 끝난 뒤 금요일까지 거주지역 유권자등록위원회를 통해 신분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신의 유권자 등록 여부나 정확한 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앨라배마주 국무장관실 유권자 페이지에서는 유권자 등록 상태와 투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선거구에 해당하는 견본 투표용지도 볼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특히 알아둬야 할 부분은 정당별 예비선거 투표 규정이다.
앨라배마에서는 11일 특별예비선거에서 유권자가 민주당 또는 공화당 가운데 원하는 정당의 예비선거 투표용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5월 19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투표용지를 선택했는지와 관계없이 이번 특별예비선거에서는 다른 정당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제1·2·6·7선거구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자신의 투표소와 선거구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진 신분증을 준비해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특별예비선거 결과에 따라 각 정당의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결정되며, 이후 특별 본선거에서 의석을 놓고 최종 승부를 벌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