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또 해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는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12경기까지 늘렸다.
이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기록이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는 3회에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타점까지 추가했다.
이후에도 안타를 계속 생산하며 7회에만 멀티 안타를 기록,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 후 시즌 타율은 0.322까지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도 폭발했다.
팀은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밀워키를 12-9로 꺾고 2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타율 상위권 경쟁에도 다시 불을 붙였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올스타급 활약”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