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기반의 유명 고급 캠핑카 제조업체 Tiffin Motorhomes 이 북부 앨라배마 공장 운영을 종료한다.
회사 측은 윈필드에 위치한 클래스 C 캠핑카 생산 공장을 폐쇄하고 생산라인을 레드베이 본사 공장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노동당국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장 통합으로 인해 총 139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게 된다.
다만 회사 측은 윈필드 공장 직원 전원에게 레드베이 공장으로 이동 근무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대변인은 일부 직원은 전근 제안을 거절했지만, 상당수는 현재 레드베이에서 계속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산 효율화와 운영 통합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에는 티핀모터홈스 대표였던 리 티핀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개인적인 새로운 진로를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으며, 회사 경영 문제나 모기업 영향 때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티핀모터홈스는 지난 2020년 대형 캠핑카 기업인 THOR Industries 에 인수됐다.
리 티핀은 앨라배마대 미식축구팀 출신으로 닉 세이번 감독 시절 전국 우승 멤버였으며, 창업자 밥 티핀의 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