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한 주민이 특별한 방법으로 그녀의 생일을 축하받아 화제다.
몽고메리 주민 헤이즐 맥케인(Hazel McCain)은 지난 주 금요일(22일) 아침 9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그녀는 앨라배마 중부에서 가장 나이 많은 주민으로 인증 받았다.
필그림 쉼터 노인 센터(Pilgrim Rest Senior Center)는 맥케인 여사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사회가 그녀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생일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맥케인 여사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왔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
그녀는 앨라배마뉴스네트워크에 “우리가 여기 나왔을 때 나는 ‘뭐?’라고 말했다”며 “하지만, 정말 대단했다. 나는 그것을 즐겼고,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티븐 리드(Steven Reed) 몽고메리 시장과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는 앨라배마 중부 노령화협회(Central Alabama Aging Consortium)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맥케인 여사에게 인증서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