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새로운 총기 개혁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경찰 당국은 앨라배마에서 범죄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다면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총기 개혁법에는 18~21세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회 강화, 가정폭력 기준 변경, 레드 플래그 법(red flag law)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정부 관료들이 총기류를 책임 있는 사람이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 총기 가게에 연방 자원을 제공한다.
연방 총기 면허인(Federal Firearm Licensees: FFLs)은 이제 전국 즉석 신원 조회 시스템(NICKS)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 시스템을 사용해 직원들이 총기 소유가 금지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신원조사를 할 수 있다.
전 연방검사 제이 타운(Jay Town)은 앨라배마에서는 많은 FFLs가 전당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총을 사기 전에 도난 당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NICKS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타운 전 검사는 이것이 거리에서 불법 총기 구매를 막고 합법적이고 안전한 총기 구매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 총기 면허인들이 이 모든 화기에 접근할 수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원 조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또한, 가게에 온 이 무기들이 도난당한 무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한다. 그것은 좋은 일이다. 그건 우리의 법이 장려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총기 상점과 전당포들이 직원들의 배경을 조사하거나 도난당한 총기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그들 자신의 시스템을 위해 돈을 지불해야 했었다고 타운 전 검사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