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에서 지난 1월6일 발생한 의회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조직한 특별위원회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관련 기록 요청을 취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성명을 내고 “급진좌파민주당 안특별위원회와 실패한 공화당 의원 두 명이 방금 내 기록과 서류에 대한 요청의 상당 부분을 취하했다”면서 “뉴욕타임즈가 1면에 싣는 것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큰 기사거리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이 기록 요청을 취하한 이유는 바이든과 헌터에게 3년 후 이 공포 쇼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이것은 또한 그들의 요청의 전체적인 양상을 바꾸기도 하는데, 내게 유죄인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문제를 일으킬 만한 어떤 문서도 없다는 것이 아니다 – 하지만 마녀사냥은 계속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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