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로비(Hobby Lobby)가 최저임금을 인상한다.
정규직 최저임금이 2022년 1월1일부터 17달러에서 18.50달러로 인상된다.
하비 로비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은 “우리는 직원들을 돌본 오랜 전력이 있다”면서 “1998년에 우리는 직원들에게 휴식, 가족, 예배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일요일과 나머지 주중 저녁 8시에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또한 소매업계에서 최고의 급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간 열심히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헌신적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뛰어난 협력사 그룹을 유치하고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3년에 걸쳐, 하비 로비는 최저임금을 12차례나 인상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최저시급이 연방정부 기준 시간당 7.25달러 이상으로 책정된 최초의 소매업체 중 하나다. 2014년, 하비 로비(Hobby Robby)는 정규직 최저시급을 15달러로 인상했는데, 그 이후 직원을 고용하고 유지하려는 다른 주요 소매업체들의 움직임이 이어졌다.
1972년에 설립된 하비 로비는 미국에서 95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