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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3개 글로벌 車 기업 중 R&D 투자 10위권 턱걸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7, 2021
in 미국/국제,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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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3개 글로벌 車 기업 중 R&D 투자 10위권 턱걸이

자동차 연구원들이 VR을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설계 품질을 검증하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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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13개 자동차 기업 중 매출액 4위에 올랐지만, 연구·개발(R&D)투자액은 10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7일 13개 자동차 그룹의 2020년 R&D 투자 동향을 조사한 ‘2020년 주요 자동차그룹의 R&D 투자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R&D 투자액은 조사대상 13개 자동차기업 중 테슬라를 제외한 12개 업체에서 줄었다.

R&D 투자액별로는 폭스바겐(-2.9%), 도요타(-1.8%), 다임러(-10.6%), 포드(-4.1%), BMW (-2.2%), 혼다(-5.0%), GM(-8.8%) 등의 순이다.

닛산(-7.6%)과 FCA(-17.5%), 현대기아(-0.5%), 르노(-25.6%), PSA(-14.2%), 테슬라(11%)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의 매출액과 R&D투자액은 큰 폭 감소했으나 현대차그룹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감소, R&D투자액은 0.5% 감소함으로써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매출액 규모는 4위이나 R&D 투자액은 35억8000만 유로로 10위권 수준에 그치고,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2.9%로 5~6%대를 보이는 상위그룹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 뉴스1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고부가가치 제품력 △전동화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은 R&D투자로 분석했다.

실제 R&D투자 규모가 1등인 폭스바겐 그룹의 경우 아우디·벤틀리·포르쉐 등 3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그룹 내 판매대수 비중은 23.3%(130만대)에 불과하나, 매출액 비중은 42.9%로 약 1.8배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반면 현대차는 2016년 ‘제네시스’ 고급브랜드를 출시했으나 세계 판매 374만대 중 12만9000대(2.9%)에 불과해 아직은 R&D투자를 늘리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동화도 R&D투자 비중이 높은 폭스바겐, 다임러 등이 전동화 본격 추진하면서 3년 만에 중국 등을 제치고 시장주도권을 탈환했다.

현대차그룹은 비교적 빠른 전기차 개발 투자로 순수전기차(BEV) 모델을 2017년 4종에서 2020년엔 10종으로 확대했으나 GM(9종)·VW(16종)·다임러 (8종) 등이 R&D투자를 확대하면서 급속 추격해오고 있다.

특히 BEV시장점유율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6.3%로 전년대비 1.3%p 증가하는 동안 VW 10.5%, GM 10.8% 등 R&D투자 상위 기업들은 시장점유율을 대폭 증가했다고 자동차산업협회는 설명했다.

중국계는 선제적으로 전기차 전환을 추진해 초기에 강세를 보였으나, 2020년 이후 VW, GM 등의 전동화 확대 영향으로 점유율이 축소되고 있다.

자율주행은 R&D투자비중이 높은 미국, 독일, 일본계가 선두 그룹이며 한국은 이들과 1년 정도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아우디, 일본 혼다 등은 이미 자율주행 레벨3를 출시했고 다임러, BMW, GM 등도 2021년내 레벨3를 출시예정이다. 그러나 한국은 2022년 말 양산 출시가 예정돼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  /뉴스1 © News1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차그룹 등 국내 기업들의 R&D투자가 상대적 미흡한 것은 매출액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로 인해 R&D투자여력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외국 경쟁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4~8%대이나 현대차그룹은 2.7%에 불과하다. 지난해 도요타의 영업이익률은 8.1%이며, 테슬라는 6.3%다. GM(5.4%)과 혼다(5%), PSA(5%)도 5%를 웃돌았다.

현대차그룹은 낮은 R&D 투자여력에도 불구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으나, 수소차를 제외한 고급차·미래차 등에선 추격자 위치에 머무는 상황인 셈이다.

자동차산업협회는 또 정부의 대기업 차별적 현금지원 위주 R&D 정책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기업의 R&D 질적 성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나, 정부 예산 배분은 출연연·대학·중소기업 위주로 이루어져 대기업들은 차별적으로 소외되는 상황이라는 것.

우수한 R&D성과를 나타내는 지표중 하나인 삼극특허의 경우 대기업은 전체 특허 중 6.8%이나 대학은 0.9%, 공공연(출연연 포함)1.5%, 중소기업 1.5%, 중견기업은 3.8%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의 높은 R&D성과에도 불구하고 2019년 국가연구개발비는 출연연40%, 대학 24.4%, 중소기업 15%, 중견기업 6.9%, 국공립연 5.1%, 대기업 1.8%순으로 배분됐다.

여기에 대기업 R&D투자에 대한 세제지원도 문제로 지적됐다. 국내 대기업 R&D와 설비투자 세액공제가 지속 축소돼 선진국 대비 현저히 낮고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매우 큰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국내 R&D세액공제는 투자액 중 0∼2%에 불과하나 프랑스 30%, 영국 13%, 캐나다 15%, 스페인 25∼42%에 달한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고부가가치화, 전동화, 자율주행화를 촉진하기 위해선 R&D투자 확대가 긴요함을 고려할 때 여건 개선 여지가 많다”며 “기업은 R&D 투자여력 확보를 위해 노사화합, 임금안정 등을 통해 비용절감과 영업이익률 제고에 노력해가는 한편 정부는 글로벌 기업과의 동등 경쟁 환경 조성 차원에서 장기적으론 대기업 차별적 R&D지원을 과감히 폐지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자동차 산업은 산업생태계가 중요한 점을 감안해 차량용반도체, 소프트웨어, 수소차관련 부품소재기술, 배터리 등 미래차 관련 주요기술들은 조속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R&D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늘려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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