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준 남성이 유죄를 인정해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제19 순회 지법 검사 CJ 로빈슨은 그레비 G 리베라-자발라(Grevi G. Rivera-Zavala)가 2급 강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오토가 카운티 순회법원 판사 조이 부스는 그에게 10년형을 선고했고, 그 후 그는 추방을 위해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인계될 예정이다.
강간 사건은 2023년 5월 프랫빌의 한 식당에서 일어났다. 10대 피해자는 리베라-자발라가 그녀를 화장실 가판대 중 하나에 강제로 넣고, 제압하고 강간했다고 말했다.
체포 후 로빈슨은 두 사람이 서로 알지 못하는 관계이고 무작위 공격이었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리베라-자발라가 불법 입국했다가 잠시 구금됐지만, 그가 온두라스에서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려났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5월 체포된 이후 오토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로빈슨은 성명에서 “이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의 나이를 고려하건데, 나는 공공안전에 대한 이 위협을 영구저긍로 제거하게 돼 감사하다”며 “나는 범죄를 저지르려는 위험하 불법(체류)자들을 확인하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연방정부가 더 강력한 이민 정책을 채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평화롭게 미국으로 왔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지역 사회의 일부가 되었고, 세금을 낸다”면서 “그 어떤 특징도 리베라-자발라를 묘사하지 않고, 그는 위협적이었고, 그의 역사는 그것을 보여주었고, 실패한 정책이 이 범죄가 발생하도록 허용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