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빌 도심 주차 문제가 올여름부터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헌츠빌 시의회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업체 ParkZen과 2만5,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승인했다. 이 앱은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주차 가능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ParkZen은 스마트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과 주차 빌딩의 빈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운전자가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용자는 앱을 통해 주차 위치를 저장하거나 문제를 신고하고, 주차장 혼잡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 도심에서 흔히 겪는 ‘주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은 시 소유 주차 빌딩 6곳과 지상 주차장 4곳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도로변 주차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헌츠빌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들이 주차 공간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많은 시간을 도심 활동에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형 행사 시 주차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차 정책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