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안관 걸프연안지역 탈주범 전담팀이 중앙 앨라배마 범죄예방단으로부터 2021년 올해의 오피서로 선정됐다.
걸프연안지역 특별기동대는 2021년에 673건의 중범죄 영장을 발부하고 487명의 도망자를 체포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목할만한 사례로는 두 건의 살인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였던 몽고메리의 제이미 윌리엄스 주니어(Jamie Williams Jr.)와 몽고메리 제일침례교회에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여성 샤오친 옌(Xiaoqin Yan)의 체포가 있다.
토니 개럿(Tony Garrett) 번죄방지국 집행국장은 현지 법집행기관이 그 특별기동대에 크게 의존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럿은 “우리는 일주일에 세 번 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미국 보안관들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보안관 제시 세로이어 주니어(Jesse Seroyer Jr.)는 이러한 범죄는 대중과 언로의 도움 없이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로이어는 “몽고메리와 앨라배마 주 전역의 시민들이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이러한 범죄를 신고하고, 누가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